안양 삼막골 쌍신제는 매년 2회(음력 7월 1일과 10월 1일)가 올려지는데, 2012. 8.18(토)15:00 석수1동 113번지에 있는 느티나무에서 삼막골지킴이(대표 최신애) 주관으로 올려졌다
쌍신제는 할아버지 나무(수령 500년)와 할머니 나무에 올리는데 할아버지 제상에는 황소머리를 할머니 제상에는 암소머리를 진설한다.
할아버지나무에 제가 시작되어 잔을 올리면 100m 쯤 떨어져 있는 할머니나무에서도 제를 시작한다.
할아버지제
황소머리를 올렸다.
할머니제
암소머리를 너무 삶아서 - - -
제를 올리고나서 소제를 하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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