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22일 제36회 지구의 날을 앞두고 새안양회(회장 이상덕)는 지난 4월16일(日) 오전 10:30분 중앙초교뒤 둔치에서 신중대 안양시장, 이종걸 국회의원, 역대회장단, 회원, 부인회원, 가족등 약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안양천 가꾸기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상덕 새안양회 회장은 “전세계는 기후변화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의 지구의 날 주제는 “기후변화 해결 캠페인”으로 “지구 온난화 로그아웃, 지구사랑 로그인”이라고 피력하고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산과 들을 옛 모습으로 되돌려 놓아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이 회장은 “우리의 손으로 건강한 도시, 안양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안양천 모습을 살펴보고 느낄수 있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덧붙이며 개회식에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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