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메솟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
메타오 클리닉은 메솟 지역의 미얀마 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또 신변 안전이 보장되는 유일한 의료시설이며 안식처이다.
이곳 MTC에서 미얀마 난민 천여명이 공동체가 되어 태어나고, 치료도 하고, 결혼식도 하고, 장례식도 한다고 한다.
신분증이 없는 난민들에게 이곳에서 태어나면 출생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고한다.
외부재원으로 운영되는 MTC는 전 세계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제기구, GO, NGO 등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재정 지원을 위한 노력을 하여야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병원장은 신티아(Dr. Cynthia Maung)여사는 의사이며, 난민들의 어머니 같은 분이라고 생각되었다.
신티아 마웅 원장은 미얀마에서 의대를 졸업할 무렵 8888사건으로 인해 태국으로 들어왔으며, 1988년 미얀마 민주항쟁 때 응급구호활동을 시작으로 1989년 개원하여 현재까지 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다고 한다.
신티아여사는 여러차례 세계 유수의 평화상, 인권상을 수상하였고, 노벨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원장 신티아(Dr. Cynthia Maung)여사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원장 신티아(Dr. Cynthia Maung)여사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원장 신티아(Dr. Cynthia Maung)여사와의 간담회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원장 신티아(Dr. Cynthia Maung)여사와 방문기념 촬영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에 게시된 포스터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에 게시된 포스터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에서 교육중인 의료요원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에서 교육중인 의료요원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에서 교육중인 의료요원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에서 교육중인 의료요원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에서 요양병동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에서 요양중 인 환자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의 세면장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에서 의족을 만드는 곳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의 의족을 만드는 곳에서 만난 미얀마 환자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 병동 뒤에 무궁화꽃이 피어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기증한 메타오크리릭(MTC.Mae Tao Clinic)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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